청주국제공항이 지난해 이용객 수 467만 명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. <br /> <br />늘어나는 여객 수요에 맞춰 청사 증축에도 속도를 낼 방침인데, 국제공항으로의 위상도 한층 높아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김기수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중부권 최대 공항인 충북 청주국제공항. <br /> <br />충청권은 물론 경기 남부와 전북 지역 수요까지 흡수하면서 지난해 이용객 467만 명을 돌파해 개항 이래 역대 최다 이용객 수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 중심에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, 일본·중국·동남아 등 국제노선 선택지가 넓은 점도 성장 요인으로 꼽힙니다. <br /> <br />[정해인 / 충북 청주공항 이용객 : 어릴 때부터 많이 왔었는데 이번에 다시 와서 보니까 국제선에 타려는 사람들이 많고 (공항이) 많이 커진 것 같아서…] <br /> <br />급증하는 여객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공항 측은 시설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낡고 좁은 국내선 청사를 증축해 연간 수용 능력을 337만 명까지 48만 명 더 늘리고, 주차난 해소를 위해 천4백80면 규모의 제2 주차타워도 신설합니다. <br /> <br />특히 역대 최고 실적을 낸 국제선 이용객 194만 명의 수요를 고려해, 국제선 청사 증축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에도 나설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[성승면 /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장 : 여객 증가의 원인은 국제노선이 다변화되면서 여객들이 다양한 도시로 다양한 국가로 갈 수 있는 선택의 폭이 확장됨에 따라서…] <br /> <br />충청북도는 여기에 더해 청주공항 민간활주로까지 신설되면, 노선 다변화는 물론 항공 물류 기능이 강화돼 지역 투자도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영환 / 충청북도지사 : 내수 진작에 영향을 줄 수가 있고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충청북도에 밀려오고 있는 84조 가까운 투자가 더 활성화될 수 있는 100조 시대를 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매년 이용객 기록을 갈아치우며 외형을 키워가는 청주국제공항. <br /> <br />내실 있는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진정한 중부권 최대 공항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YTN 김기수입니다.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김기수 (energywater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12221345239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